경일대학교 LINC3.0사업단은 경북 및 제주 지역의 7개 대학교, 경북콘텐츠진흥원과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창업진흥원과 베트남 한국의 거리 대학공동부스 및 창업 아이디어 캠프를 운영했다.

경일대학교 LINC3.0사업단 가족회사 ‘보로’는 식품 분야로 한국의 거리 전시부스를 운영하며, 제품을 전시, 홍보 및 수출상담을 통한 베트남 현지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.

글로벌 창업 아이디어 발굴 캠프는 가족기업과 글로벌 기업을 매칭하여 창업 아이템 발굴 및 하노이 현지 시장조사를 진행했으며, 경일대 소방방재학부 김범수, 상담심리학과 정지혜를 포함한 7개 대학 학생들은 베트남 하노이 탕롱대학교 학생들과 창업 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 공동으로 진행했다.